태초 가격으로 돌아가고 있는FTT, 냉정한 창평자오의 결정은? (11/8뉴스분석)

주말부터 FTX사건으로 인해서 시장이 요동치는 상황이 발생 했습니다. 급기야 오늘은 솔라나의 가격이 급락하는 사태가 발생 했는데요, 이는 바이낸스와 경쟁구도에 있는 FTX거래소의 토큰인 FTT와 관련이 깊습니다.

기사의 내용과 각종 뉴스를 통합하여 봤을 때 다양한 추측을 해 볼 수 있습니다. 최근 FTX거래소의 계열사인 알라메다 리서치의 파산 가능성이 제시되었는데요, 사실 시장에서는 이미 알고 있었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이는 FTT의 차트를 분석하는 트레이더 들의 분석결과 9월부터 이미 이슈를 알고 물량을 정리해 왔다는 주장 입니다.

 

창평자오는 견제구를 던지는 동시에 암호화폐 시장이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생태계의 투명성 확보가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이에 현 시점(11/8 저녁) 시간에 나온 트윗의 내용을 보더라도 쉽게 협의점을 내어줄것 같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만약 창평자오가 마음먹고 정리를 할 경우에는 시장이 한번더 휘청일 수도 있구요, 또는 경고의 의미로 자체 정화를 하라는 수준에서 정리가 된다면 일단락 될 가능성도 보입니다.

 

이런 때일수록 큰 베팅 보다는 시장을 관찰하며 대응을 하는것이 올바른 자세 입니다. 하루종일 트레이딩을 하는 전문 트레이더라면, 시장 뉴스에 귀를 귀울이며 기회를 보면 좋은 성과를 얻을 가능성도 보입니다.

 

※ 본 글은 단순 의견 입니다. 매수/메도/투자 권유 의견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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