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머스크의 트위터 인수로 인해서 도지코인이 급등하거나, 관련된 주식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중앙화된 한 개인의 리더십 또는 영향력 어마 어마 합니다. 재미있는 현상은 일론머스크로 인해서 기존에 이야기 되던 탈중앙화 SNS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는 점 입니다.
탈중앙화 SNS
과거 steemit을 시작으로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대체하는 다양한 탈중앙화 SNS가 출시 되었지만 실제 크게 발전하지는 못했습니다. 아무리 탈중앙화라고 하더라도 유저가 매력을 가지고 유입되고, 그 안에서 충분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 또한 자신이 만든 창작물을 이용한 보상이라 볼 수 있는거죠.
새로 주목받고 있는 다양한 탈중앙화 SNS가 얼마나 흥행을 할 수 있을지는, 기존의 실패사례를 얼마나 잘 극복 했는지를 살펴보면 됩니다.
암호화폐 시장의 바닥신호
많은 사건 사고가 있지만 이는 결국에는 생태계를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역확을 할 것 입니다. 물론 국내 시장조사 결과를 보면 여전히 시장의 횡보 또는 하락을 점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금리인하와 함께 몇몇 바닥을 알리는 신호들이 잡히긴 합니다만, 지금의 바닥을 짚고 반등을 할 수 있을지는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결국은 금리와 큰손들의 결정에 따라 시장이 움직일 것이고, 이를 잘 살펴보면 완전 바닥을 점치진 못하겠지만, 어느정도 추세는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우리가 다양한 뉴스 기사와 속보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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