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샌드박스 메타버스 플렛폼 특징

 

더 샌드박스의 메타버스 플렛폼은 기존에 유사한 제페토, 이프랜드, 로블록스 등과 비교해서 어떤 특징이 있으며,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간단하게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더 샌드박스 혼페이지 메인화면 중

더 샌드박스의 메타버스

다양한 종류의 메타버스 플렛폼이 있습니다. 더 샌드박스의 메타버스는 누구나 게임을 만들고, 부동산을 소유하고, 경제활동이 가능하다는 점이 타 메타버스와의 주요한 차이점 입니다. 여기에 더해서 쉽게 자신만의 게임을 만들어서 즐긴 뿐 아니라 수익 창출까지 가능한 메타버스를 추구한다는 특징이죠. 또한 가상의 부동산 개념을 가지고 있어서 그 가상환경 내의 부동산을 사고 팔거나 파티 공간을 꾸미거나 온라인 마켓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메타버스란?

메타버스가 뭔지, 요즘 많은 곳에서 나오는 완전 핫한 용어 같은데요, 메타버스는 메타와 유니버스의 합성어로 가상 세계를 뜻하는 용어 입니다. 사실 예전에도 가상현실이라는 이름으로 존재해 왔었고, 지금은 일상생활과 경제 활동을 비롯한 문화생활까지 즐기는 가상의 공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기존의 가상현실에서 이제는 가상 공간 안에서 우리는 또 다른 나의 모습으로 활동할 수 있는 것이 큰 특징 입니다. 

사실 좀 더 넓은 의미에서 메타버스는 우리가 즐기는 온라인RPG 게임이나 페이스북과 같은 SNS도 큰 흐름에서는 메타버스의 일종에 포함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메타버스는 부케와 같은 또 다른 내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가상 세계라고 정의를 해볼 수 있겠습니다.

 

더 샌드박스 메타버스 특징

타 메타버스 플렛폼과는 차별화 되는 더 샌드박스 메타버스의 몇 가지 특징을 살펴 보겠습니다.

 

게임 메이커

 

더 샌드박스에서 누구나 게임을 만들 수 있습니다. 보통 게임을 만들기 위해서는 코딩을 할 줄 알아야 하는데요, 여기서는 코딩을 몰라도 가능합니다. 코딩이 필요 없는 게임 개발 툴 게임 메이커라는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서 프로그래밍을 모르는 일반인도 쉽게 게임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복스에딧

또한 게임맵이나 게임과 함께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등을 3D로 만들수 있는 툴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복스에딧 이라는 건데요, 더 샌드박스의 복셀아트 제작툴로써 3D 캐릭터도 뚝딱 쉽게 만들 수 있도록 해 줍니다.

 

마켓플레이스

게임과 내가만든 3D캐릭터를 누군가는 사용해야 겠죠? 내가만든 것들을 사고 팔수 있는 일종의 오픈장터인 마켓플레이스가 있습니다. 내가 모든것을 다 만들 필요없이 마켓플레이스에서 구매도 가능합니다. 한 가지만 할 줄 알아도 이곳을 통해 수익 창출이 가능합니다.

 

블록체인 연계

더 샌드박스의 NFT는 이더리움 기반으로 동작 합니다. ERC-721 또는 ERC-1155 로 제작을 하고, 민팅을 하고, 소유하고, 판매등의 활동이 가능합니다. 메타버스와 블록체인은 찰떡 궁합인점과 이 부분이 잘 녹아 있는 부분도 큰 장점 입니다.

 

마무리

유튜브가 영상 콘텐츠 창작으로 수익이 나는 플랫폼이라면 더 샌드박스에서는 메타버스 콘텐츠를 만들어서 수익이 나는 메타버스 플랫폼 입니다. 그리고 꼭 게임을 만들지 않아도 메타버스 공간에서 디양한 직업으로 수익 창출이 가능한데요, 가상 부동산 임대업자, 건축가, 파티 플래너, 전시관 큐레이터, 의상 디자이너 등의 활동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앞으로 메타버스가 어떻게 발전할지는 알 수는 없지만, 분명 눈여겨 볼 부분으로 생각 됩니다. 미리미리 공부해 두고 나중에 어디에 어떻게 투자해야 할지 몰라서 당황하는 일은 없어야 겠습니다.

 

 

※ 본 글은 개인적인 스터디를 위해 정리한 글 입니다. 잘못된 정보가 있을 수 있으며, 투자권유가 아니며 단순 참고용 입니다.